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과 드라이브를 즐겼다.
윤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일상을 올리며 추석을 맞이한 가족 분위기를 전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건 ‘2020 KBS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어게인 나훈아’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TV를 통해 나훈아의 공연을 감상한 윤혜진과 엄태웅은 다음날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을 틀어놨고, 엄태웅은 ‘테스형’에 맞춰 흥에 겨운 듯 노래를 부르고 있다.
!["테스형!" 엄태웅, ♥윤혜진과 달달 데이트…신곡 열창 [★SHOT!]](https://file.osen.co.kr/article/2020/10/01/202010011131771183_5f75424178829.jpg)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