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정국과 함께 귀여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요 며칠 몸이 안 좋아서 늦게 찾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국과 찍은 영상을 게시했다.
이어 지민은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우선 빌보드 핫 100 또 다시 1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지민은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알기에 정말 기뻤다"라며 "언제나 그렇듯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아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끝으로 지민은 "이번 추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며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고 추석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지민은 "저는 다 나았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 속에는 지민과 정국이 인사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의 성과를 내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0일, 11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