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오지환 덕분에 위기 넘겼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10.01 16: 22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호수비로 이닝을 마친 LG 오지환이 송은범과 글러브를 맞대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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