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8년 전 숏커트 시절을 회상했다.
구혜선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날아다니던 부기장 시절(부탁해요 캡틴). 사실 전 짧은 머리를 더 좋아함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짧은머리 부기장 시절. 부탁해요 캡틴은 애정이 많았던 드라마. 똘망똘망하네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2012년 출연한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스틸컷으로, 숏커트를 하고 풋풋하면서 중성적인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음악, 영화 촬영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