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으로부터 설거지 쿠폰을 받았다.
박시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정신없이 추석 연휴 보내고 나니 이런 선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추석 연휴 고생한 아내 박시은을 위한 진태현의 선물이 담겼다.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을 위해 ‘설거지 15회권’ 쿠폰을 선사했다. 기간은 무제한, 실행인은 진태현, 보증인은 딸 박다비다 양이다.
‘설거지 15회권’ 뒤로는 5만원 권이 보인다. 아내 박시은을 위한 남편 진태현의 ‘금일봉’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