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환불원정대의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불원정대와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차량에 탑승한 환불원정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응시 중인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는 제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은 매니저 지미유(유재석), 정봉원(정재형), 김지섭(김종민)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한 것. 세 사람 역시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착장으로 시선을 끈다.
환불원정대는 오는 10일 신곡 'Don't touch me'를 발매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