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휴개선" 뜻밖의 애정전선 방해물 등장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02 10: 52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뜻밖의 방해물을 만났다.
김원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부터 우릴 이렇게 갈라 놓았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잠을 청하고 있는 김원효과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 컬러의 이불을 깔고 자고 잇는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원효 인스타그램

하지만 뜻밖의 방해물과 마주했다. 다름아닌 강아지가 두 사람 사이에 껴서 자고 있는 것. 김원효는 “어느 날부터 우릴 이렇게 갈라 놓았다”며 이를 “휴개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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