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자가 팬들에게 고운 추석 인사를 보냈다.
홍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친들 행복 가득 추석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추석 연휴 팬들에게 보내는 다정한 추석 인사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홍자는 꽃 저고리에 연노랑 치마를 입고서 단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절을 올릴 듯한 포즈로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홍자는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송가인, 정미애에 이어 3등을 차지하며 무명 가수에서 대세 트로트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