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소설가 데뷔' 언니 제시카 응원 "자랑스러워♥" [★SHOT!]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의 소설가 데뷔를 축하했다.

크리스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의 소설이 출간됐다. 너무 자랑스럽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시카가 처음으로 선보인 소설을 들고 있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탈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언니의 소설가 데뷔를 축하했다.

제시카는 지난달 29일 소설 ‘샤인’을 선보였다. ‘샤인’은 K팝 스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동시에 전부를 포기할 수도 있는 17살 소녀의 삶을 그렸다.

한편, 크리스탈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OCN 새 드라마 ‘써치’에서 손예림 역을 연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