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화가 이혜영이 남편, 시부모님과 함께 추석을 보냈다.
이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추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 시부모님과 함께 추석을 보내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 식탁에 도란도란 앉은 이혜영과 가족들은 와인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혜영은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토끼로 변신했다. 어플리케이션 효과로 인해 시부모님도 토끼로 변했고, 단란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