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4살 딸 요구에 하정우 닮은꼴 ♥︎남편과 놀이동산서 뽀뽀 “시키는대로 함”[★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02 14: 10

배우 김빈우가 배우 하정우 닮은꼴 남편과의 달달한 시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일 자신의 SNS에 “전율 솜씨. 둘이 뽀뽀하라고 포즈도 요구하심. 우린 또 시키는대로 함. 찰칵 율원가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빈우와 남편이 놀이동산에서 뽀뽀하고 있는 모습이다. 알고 보니 4살 딸 전율 양이 요구해 뽀뽀한 것. 

또 다른 사진에서 김빈우는 둘째 아들을 안고 있는 남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째 딸 전율 양이 없는 것으로 보아 딸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2015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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