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와 결혼을 앞둔 전 야구선수 윤승열이 양손 무겁게 추석 인사를 하러 왔다.
김영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 오는 날”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리며 근황을 올렸다.
사진에는 추석을 맞아 인사를 하러 온 윤승열의 모습이 담겼다. 슈트핏을 뽐낸 윤승열은 양 손 무겁게 선물을 들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영희의 ‘36살’ 남동생이 매형이 될 ‘28살’ 윤승열에게 넥타이를 매주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