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와 투샷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안소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사들을 하셨나요? 오늘 날씨 엄청 좋아요. 삼호리는 맑음입니다. 로아저씨랑 아침 먹고 동네 한바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안소미는 “엄마랑 셀카도 찍고 다 컸네 우리 애기”라며 “로댕이가 매일 아침 나가자마자 하는 일. 고사리손으로 할머니 방울토마토 다 먹기”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시댁을 방문한 안소미가 딸 로아와 동네를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안소미와 엄마를 닮아 점점 더 예뻐지는 딸 로아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안소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