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딸 사빈, 벌써 2살 생일 "100년만 같이 살아달라 애원 중"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02 16: 36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석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두 번째 생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100년만 같이 살아달라고 애원 중이니 이제 98년 남았다. 잘 부탁합니다. 따님”이라며 “한사빈의 아빠. 나를 칭하는 그 어떤 수식어보다 값지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석준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딸 사빈이를 바라보는 한석준의 애정 어린 눈빛이 담겼다. 두 살 생일을 맞이한 사빈이의 성장 과정도 엿볼 수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석준은 딸 사빈이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