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의 딸 잼잼이 오렌지 주스 요정으로 거듭났다.
1일, 문희준의 딸 잼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잼잼이는 오렌지 쥬뜨를 사랑하잼”이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사진에서 문희준과 소율의 딸 잼잼은 오렌지 주스를 마시며 카메라를 해맑게 바라보고 있다.
오렌지 주스 만큼 상큼한 인형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잼잼은 블럭 놀이를 하다가 오렌지 주스를 마시며 잠시 목을 축이고 있다. 행동 하나하나 모두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문희준과 소율은 나이 차를 뛰어넘어 2016년 극적으로 결혼해 딸 문희율을 낳았다. 문희준과 잼잼이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