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김치전 부치는 게 이렇게 청순할 일? "맏며느리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02 17: 03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추석을 맞아 할머니댁에 방문했다.
서동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할머니댁에서 오랜만에 김치전을 부쳤다. 반죽은 할머니가 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치전을 부치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린 서동주는 청초한 분위기 속에서 김치전을 만들고 있다. ‘요리 금손’ 같지만 반죽은 할머니가 했다는 ‘함정’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격리 끝”이라는 글을 올리며 한국에 돌아와 자가격리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자가격리를 마친 뒤 할머니 댁에 방문해 추석을 보냈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변호사, 방송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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