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나오자마자 투런포 맞다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10.02 17: 04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주자 1루 키움 박준태에게 우월 투런 홈런을 맞은 SK 이태양이 아쉬워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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