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과 문세윤이 변함없는 ‘천하장사 마돈나’ 우정을 자랑했다.
류덕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내가 살이 쪘다. 감상!!”이라는 홍보 메시지를 적었다. 이는 자신이 감독을 맡아 연출한 영화다.
이를 본 문세윤은 “잘 봤습니다 감독님~!! 제 이야기 같더군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류덕환은 “행님 지금 놀토 재방보고 있었는데 ㅋㅋㅋ 깜놀ㅋ 감사해요!”라고 대댓글을 남겼다.
문세윤과 류덕환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류덕환은 2012년 ‘장준환을 기다리며’, 2015년 ‘비공식 개강총회’ 등 여러 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내 아내가 살이 쪘다’에는 배우 장영남, 김태훈, 아역 김준, 안지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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