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4년만 가을야구 이끈 류현진,'저 돌아왔어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릍 통해 귀국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 패배로 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류현진은 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류현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방침에 따라 2주 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공식 기자회견은 자가격리 이후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현진이 입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