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봉재현, 최보민이 반려견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서는 어질리티 예선전이 그려졌다.
골든차일드 봉재현과 반려견 봉구, 최보민과 조이는 함께 예선전에 나가게 됐다. 봉재현은 다소 봉구와 가깝지 않아보였다. 그럼에도 봉재현은 간식을 이용해 봉구를 유도했다. 봉구는 터널까지 통과하기도. 그 결과 2분 41초 98을 기록했다.
최보민은 “어머니가 조이의 훈련을 시켰다. 어머니가 나만 잘하면 된다더라”라고 밝혔다.
조이는 후진을 하면서 10점이 감점됐다. 하지만 2차 시기에서 후진 없이 빠른 속도로 달려나갔다. 그 결과 14초 8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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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돌 멍멍 선수권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