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조명無 한밤에도 여배우같은 전직 체조요정 미모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02 20: 34

손연재가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일상을 보냈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보름달 모양과 두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비는 이모티콘, 그리고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한강 근처에서 마스크를 쓴 채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중간중간 한강 경치를 찍으면서 휴식을 취했고, 무엇보다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지만 예쁜 이목구비가 돋보이면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현역 선수 생활을 끝내고 은퇴했다. 이후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손연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