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멍멍선수권대회' 갓세븐 영재, 반려견 코코 잦은 영역표시로 기권 "원래 자주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02 20: 28

갓세븐 영재가 반려견 코코와 출전했다가 기권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서는 어질리티 예선전이 그려졌다.
갓세븐 영재는 반려견 코코와 출연했다. 코코는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영재는 코코에 대해 “내 삶의 전부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돌멍멍선수권대회

코코는 갑자기 경기 중 두번 연속 소변을 봤다. 심지어 코코는 대변까지 눴다. 영재는 “결국 기권하면 안되냐”라며 허탈해했다.
이어 영재는 “코코가 이 장소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원래 영역표시를 자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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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돌 멍멍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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