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희 폭풍성장, 클수록 엄마 유진 판박이 '네티즌도 인정한 요정 DNA'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02 22: 41

 유진이 딸 로희와 연날리기를 하면서 추석 연휴 보냈다.
배우 겸 가수 유진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랑 #연날리기 #딸보다더신난엄마 바람 좀 불어주니 어느새 연이 하늘 높이 떠올랐다. 너무 작게 보여 카메라 렌즈에 겨우 담겼다. 연 제대로 날려본 게 첨이라...은근 희열이...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유진과 첫째 딸 로희가 연날리기를 하면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로희는 성장할수록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도 "엄마랑 판박이인 것 같다", "언니랑 로희 입술이 똑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진♥기태영 부부는 2011년 결혼해, 2015년 4월 첫 딸 로희를 낳았고, 2018년 8월 둘째 딸 로린을 품에 안았다.
걸그룹 S.E.S에서 배우로 전향한 유진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다. 지독한 모성애를 장착한 억센 성품을 지닌 오윤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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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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