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아빠 진화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혜정 양의 끼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따라쟁이 걸그룹 지망생”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 양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며 춤을 따라하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혜정 양이 걸그룹 러블리즈의 춤을 따라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거실을 돌아다니며 팔을 휘젓고 자리에서 도는 등 다양한 동작으로 춤을 따라하는 혜정이 가수 활동을 하고 아이돌 준비를 했던 엄마, 아빠에게 받은 끼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