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결혼 후 첫 추석 연휴를 보냈다.
나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돼지저금통 콧구멍 여는 날. 탈탈 털리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결혼 후 첫 추석을 보내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나비는 1살 연상의 남편과 나란히 앉아 고스톱을 치며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집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나비와 남편은 친구 같은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