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제사 없으니 추석 다음날=연휴 그 자체..바닷가 힐링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3 08: 32

‘제주댁’ 진재영이 제주도의 푸른 하늘을 만끽했다. 
진재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음. 추석 다음 날의 행복 #진재영_제주지엔느”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건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 사진. 
사진에서 진재영은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 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장을 올려놨다. 시끌벅적했던 추석 당일이 지나고 여유로움이 한껏 느껴지는 힐링 사진이다. 

전날 진재영은 "제사는 안 지내는데, 하다 보니 일이 점점 커져 막걸리 사다가 절까지 하고, 차리는 김에 숟가락 더 놓고 동네 사람들도 불러 둘러앉자 함께 밥을 먹으니 시끌벅적 정말 해피 추석이되었네”라며 거한 추석상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 골퍼 진정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쇼핑몰 사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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