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조세호가 떡두꺼비 시절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석 잘 보내세호 #조세호”라는 추석 인사 메시지를 올렸다. 같이 올린 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
사진 속 아기 조세호는 둥그런 얼굴을 자랑하며 귀티를 뽐내고 있다. 카메라를 또렷하게 응시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지금의 조세호 얼굴이 살짝 엿보여 더욱 그렇다.
이를 본 디자이너 요니P는 "완전 귀여호"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창욱 셰프도 "귀여우세호"라고 칭찬했다.
조세호는 데뷔 초 신인 시절에는 '양배추'로 활동했지만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운동을 시작한 지 6개월여 만에 체지방 17.7kg, 몸무게는 69.6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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