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추석 동안 살이 쪘다며 늘어난 체중을 인증했다.
김빈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추석내내 먹어도 너무 먹었네”라며 “이럴수가 내일부터 양조절 돌입 다이어트 평생 숙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빈우의 몸무게가 기록된 체중계가 담겨 있다. 김빈우는 몸무게가 2kg 늘어 57kg인 상황.
또한 체중이 2kg 불어난 후의 다리를 찍었는데, 변함없는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앞서 지난달 28일 몸무게 55kg을 인증하며 “"추석 동안 잘 유지해야지”라고 했지만, 바람과 달리 2kg이 늘었다. 이에 또 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한편 김빈우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