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옥수동 윤식당’으로 변신했다.
윤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다녀왔어요. 옥수동 윤식당이라는 별명 얻고 왔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입은 윤은혜는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윤은혜는 2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요리 ‘금손’ 면모를 뽐냈다. 윤은혜는 한식, 양식, 베이킹을 오가며 동시에 3개의 메뉴를 뚝딱 만들어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윤은혜가 출연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