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담호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담호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수연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아들 담호는 훌쩍 자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담호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