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멤버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가 알콩달콩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메이킹 송편. 시댁 가족들과 명절 음식 거하게 식사 후 소지해와 송편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애리 씨는 "#명절음식#가족모임#추석#송편만들기#아이들#소지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김태우, 김애리 부부의 아이들이 집에서 신나게 송편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삼 남매는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그동안 여러 예능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SNS로 전해진 삼 남매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훌쩍 자란 삼 남매에게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삼 남매는 귀여운 비주얼과 더불어 훈훈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고, 두 딸과 막내 아들까지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김태우 아내 김애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