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가 아들 민서 군을 공개했다.
3일, 배우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 아들과 함께해요~ 어릴 때 손잡고, 아장아장 걸으면서..산책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이제는 보디가드 해준다고~따라 나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하희라는 아들 민서 군과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서 군은 마스크를 썼지만 훈훈한 얼굴, 넓은 어깨와 큰 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아빠 최수종을 닮은 듯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하희라-최수종 부부는 슬하에 아들 민서, 딸 윤서를 두고 있다.
최근 최수종은 딸 윤서 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윤서 양은 하희라를 닮은 눈부신 미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