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화려한 추석 만찬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3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웬일로 남편이 고기를 구워먹자며 마트에서 장 봐온 고기로 집에서 캠핑 기분내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치우고나니, 사촌동생이 맛있는 피자라며 피자 2판이나 가져왔어요. 안 먹으려고 했는데 넘 맛있어서 저 큰 피자를 결국 두 조각이나.. 이번 연휴 제대로 먹고 있네요”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체중계 올라가기 두렵…”이라고 털어놓으며 “연휴 즐기기기”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준호가 차돌박이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피자 두 판을 먹는 것까지 풍성한 연휴 식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하정은 가족과 함께 회, 매운탕, 스테이크 등 럭셔리한 추석 만찬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