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딸 태리와 나란히 손잡고 산책 “딸 낳아보니 엄마 마음 알겠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03 17: 25

가수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SNS에 “나는 오로지 우리 딸. 우리 엄마는 오로지 엄마 딸. 건강하게 오래살아요 엄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찬스 명절 당일엔 함께 못했지만 어제 온종일 우리 엄마랑. 아기를 낳아보니 엄마 마음을 알겠네. 내릿사랑. 끝나가는 연휴 너무 아쉽다. 시간아 멈춰라 가족이 최고”라고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남편, 딸과 손을 잡고 산책하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동영상에서는 이지혜의 친정 엄마가 손녀의 손을 잡고 함께 뛰며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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