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단군매치 승리하며 단독 5위로'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10.03 17: 36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달리며 단독 5위를 만들었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 간 14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 김태형 감독은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841경기 만에 달성한 역대 최소 경기 달성이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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