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자꾸 나를 5등신으로 만드는 신랑"…의사 남편에 투정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03 18: 45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에 대한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서현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을 때마다 자꾸 나를 5등신으로 만드는 신랑한테 포사진 잘 찍는 기본 포인트 몇 개 알려줬더니 금방 9등신으로 찍어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페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신랑이 찍어주면 5등신으로 나왔다던 서현진은 큰 키와 작은 얼굴 등 ‘넘사벽’ 비율로 시선을 끈다.

서현진 인스타그램

신랑이 찍어준 사진 속 서현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신랑은 기본 포인트를 확실히 적용해 아내를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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