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이장우가 삼광빌라에 입주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는 우재희(이장우)를 변태로 오해한 이빛채운(진기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빛채운은 남자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 우재희를 보고 최근 동네에 출몰한다는 변태로 오해했다. 우재희는 이빛채운이 휘두른 뚫어뻥에 맞고 기절했다.
한바탕 소동 후 우재희는 옷을 입고 나타났다. 이빛채운 가족들은 오해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순정(전인화)은 장을 보고 돌아와 메시지를 보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우재희를 소개했고, 우재희는 삼광빌라에 입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