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아나운서 정다은 부부가 딸 아윤 양과 함께 동물원 나들이에 나섰다.
정다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원에 먹으러 오는 호피무늬 어린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동물원에 나들이를 온 조우종-정다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적한 동물원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딸 아윤 양과 함께였다. 호피무늬 옷을 입은 아윤 양은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귀여운 비주얼로 ‘심쿵’을 유발했다. 특히 아윤 양은 아빠와 엄마가 모두 보이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윤 양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