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연휴 하루 남았네"..추석에도 하시시박+아이들 '가족사랑'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3 22: 42

배우 봉태규가 추석 연휴에도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폭발적인 사랑을 뽐냈다. 
3일 오후, 봉태규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하루 남았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는 추석 연휴가 하루 남았다는 걸 아쉬워 하는 메시지다. 
하지만 같이 올린 사진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뚝뚝 묻어난다. 아내 하시시박은 아들, 딸의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다. 잔디밭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다. 봉태규의 가족은 추석 연휴에 누구보다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그해 첫째 아들 봉시하를 품에 안았다. 3년 후에는 둘째 딸 봉본비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완성했다. 
봉태규는 SNS를 통해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으로 주부 팬들 사이 워너비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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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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