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워즈' 문정원 "이휘재 총각 때 살던 집 리모델링..2층엔 꽃집" [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3 22: 59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인테리어로 확 바꾼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홈스타워즈’에서 문정원은 “구옥을 리모델링했다. 신랑 살던 예전 집이다. 총각 때 살던 곳이다”라며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로 꾸민 집을 소개했다. 
거실에서 그는 “아이들 둘이 누울 수 있는 소파가 있다. 창을 크게 내서 햇살이 쫙 들어온다. 부엌에는 죽은 공간이 있었는데 살려 달라고 했다. 그래서 수납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층도 있었다. 문정원은 “전시 공간처럼 전등을 달고 확장했다. 둥이들 방이 있다. 꽃집도 열었다. 옷방 베란다를 터서 작업실로 만들었다. 브루클린 느낌이 난다. 오래된 느김을 멋지게 표현한 게 좋더라”며 스스로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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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홈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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