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다이어트 할 데 어디 있다고..샤워가운 입고 살 뺄 걱정[★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04 08: 33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유하나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다이어트를 걱정했다.
유하나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틈틈히 사회뉴스 보기. 20대엔 연예뉴스였는데 세상이 궁금해지는 35.9살. 아이들 떄문에 더 찾아보고 아이들 위해서 더 챙겨보고. 내가 나은 사람이 되는 건 나 때문이 아니라 늘 내가 사랑하는 이들로 인해서였던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유하나는 “더 예뻐지고 싶었고 더 많이 알고 싶었고 더 날씬해지고 싶은. 뭐, 여전히 ing. 예뻐지기 똑똑해지기 그리고 다이어트 이건 평생 ing. 살 삐져나온다. 그만 먼어라 진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워가운을 입고 휴대전화를 보며 집중하고 있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하나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지만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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