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가족들의 오붓한 시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오붓한 정씨 셋 #아빠 #아들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있는 정준호와 아들 시욱, 딸 유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호는 유담을 자신의 무릎에 앉힌 후 다정하게 안고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준호를 쏙 빼닮은 아들 시욱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또 이하정은 “딸에게서 한 시도 눈을 못 떼시는 아버님”이라는 글과 함께 유담을 돌보고 있는 정준호의 모습도 공개했다. 정준호는 다정한 눈빛으로 유담을 안고 세심하게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