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클수록 엄마닮는 둘째딸..점까지 '예쁘다 예뻐' [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04 10: 01

배우 이윤미의 둘째딸이 클수록 엄마를 닮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미는 4일 자신의 SNS에 "매일 새벽2-3시 이 시간쯤 깨셔서 기저귀 갈아달라고 하시는 우리 막내회장님! 엄마는 다시 잠 못들고 귀염둥이 사진보며..집콕추석의 추억을 ...병원놀이 이제 제법 잘해요ㅎ혼자진단하고 혼자 누워서 배 한가운데 주사도놓고.."라며 병원놀이를 하고 있는 막내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사진은.. 라엘원장님께서 최신유행 빤짝이 눈썹도 해주셨어요"라며 "연휴 많이 힘드셨죠? 어디있든..그러셨을꺼에요...담주부터는 나를위한시간.. 나를위한 관리 좀 해볼려구요. 잠못들고 이생각 저생각..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옆에서는 새근새근 숨쉬며 가끔 소리내어 웃으며 엄마팔을 쓰다듬고 만지며 주무시는 우리회장님.."이라고 적으며 둘째딸과 함께 환하게 웃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둘째딸 라엘은 큰 눈망울에 포인트 점까지, 엄마를 꼭 닮은 모습이다.
앞서 이윤미는 지난 4월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둘째 딸의 다운증후군 루머와 이를 부인하지 않은 이유를 솔직히 밝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자아냈던 바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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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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