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SNS에 "눈 뜨자마자 인바디, 눈바디 내 인생을 살며 운동과 식단으로 처음 만나보는 49kg 지금은 사진 촬영에 좋아보이게 하느라 물 조절, 식단조절 세게 하느라 근육량도 많이 빠졌지만 촬영이 끝나면 근육 올리는데 집중 드디어 내일 안 올 것만 같았던 디데이가 내일이라니! 건강한 몸만들기는 이제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이 순간들도 즐겨보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지우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김지우의 갈라진 복근이 그동안의 노력이 느껴지게 만든다.
김지우는 지난 1일 올린 SNS에 51kg이라고 밝히면서 3일여만에 2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김지우는 현재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