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고급스러운 패션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카멜 색상의 코트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우아한 사모님 같은 느낌과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끈다.
실제로 김준희는 결혼 후 더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바.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내일은 드디어 사랑하는 가족들 만나러 시댁가는 날"이라며 "그 동안 시댁에 가져갈 선물들 바리바리 싸다보니 저만큼 좋은 거 보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것저것 쟁이다보니 너무 많아졌네요. 시집가구 첫 명절이라 더 설레이나봐요"라는 글을 올려 시댁 식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시댁 식구들을 위해 준비한 명절 선물들이 차 안에 가득 담겨져 있었다.
이후 시아버지, 남편과 함께 커플 문신을 한 팔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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