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들, 아역배우 데뷔해도 되겠네.."왕자님 사랑해요" [Oh!마이 Baby]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0.04 11: 00

 방송인 문지애가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3일 문지애는 개인 SNS에 "머리 자를 때 마다 훌쩍 형아가 되는 거 같아 아깝다"라며 아들 전범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문지애는 "#내이상형 #왕자님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면서 '아들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 문지애 아들은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 변신을 한 모습. 아역배우 못지않은 미모와 힐링을 자극하는 눈웃음이 인상적이다. 
이에 팬들 또한 "너무 잘생겼어요", "랜선이모로서 댓글을 안 달수가 없다", "하루하루 자라는 것이 기특하면서도 아쉽다", "너무 예쁜 범민이"라고 말 할 정도. 방송인 김소영도 "헐 핸썸가이"라고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2년 5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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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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