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부인' 미란다 커도 못 피한 세월의 흔적 근황(종합)[Oh!llywood]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0.04 15: 26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모델 겸 사업가 미란다 커도 세월의 흔적을 피할 수는 없는 모양이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미란다커는 모델답게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미란다 커는 '재벌 사모님'이자 뷰티 브랜드 CEO 답게 우아한 분위기도 돋보인다.
1983년생인 미란다 커의 나이는 이제 38살. 그 만큼 '동안의 아이콘'이자 '원조 베이글녀'인 미란다 커에게서도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미란다 커 SNS

미란다 커 SNS
보정하지 않은 실제 모습이 담기는 동영상 속 미란다 커는 눈가의 주름과 입가의 주름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미란다 커도 세월은 피할 수 없구나', '미란다 커도 사람이었다'란 반응 속 함께 나이드는 자연스러운 모습 역시 응원한다는 공감과 응원의 반응 역시 상당하다.
미란다 커 SNS
미란다 커는 2017년 '억만장자'로 알려져 있는 스냅채의 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배우 올랜드 불룸과의 사이에서 첫째 아들을 낳았으며, 이후 에반 스피겔과 두 아이를 낳으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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