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정경호도 반한 민낯 여신 연휴에도 '자체 발광' [★SHOT!]

소녀시대 수영이 연휴 중 민낯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수영은 4일 개인 SNS에 "숨쉬기 책읽기 하늘보기 연휴모닝루틴 with 깜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석 연휴 끝자락을 만끽하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수영은 회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옷차림을 드러냈다. 

특히 수영은 개와 함께 뽀뽀하듯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티셔츠에 달린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수영의 모습이 편안한 매력을 선사했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런 온' 방송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