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봉태규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안 올릴 수가 없네"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장할수록 엄마 하시시 박을 닮아가는 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봉태규와 하시시 박은 2015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첫째 아들 봉시하를 낳았다.
3년 후인 2018년 딸 봉본비 양을 얻었다.
한편 봉태규는 이달 26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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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봉태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