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이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SNS에 "테이블은 제가 닦을테니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에서 담호는 휴지를 들고 열심히 식탁을 닦고 있다. 귀여운 담호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다. 담호는 모자까지 쓰고 진지하게 테이블을 닦고 있다.
담호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담호는 빵빵한 볼을 가지고 한층 더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pps2014@osen.co.kr